http://www.wcarchive.com/html/chinese-names.htm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중복되는 용어는 제외시켰고, 국문에서의 가독 편의성을 고려하여 배열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중국어 발음은 영어로 적혀있으므로 굳이 번역하지 않았고,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을 때의 발음만 붙여두었습니다.

 영어 능력이 부족한 고로 번역에 있어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는데,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詠春拳 (Wing Chun Kuen) : 영춘권
小念頭 (Siu Lum Tao) : 소념두. 보통 "작은 개념"이라 번역 (영어권에서). 영춘의 첫번째 투로. Sil Nim Tao라고도 알려져 있다.
尋橋 (Chum Kiu) : 심교. 보통 "다리를 찾는다" 내지 "가라앉는 다리"로 번역. 영춘의 두번째 투로.
標指 (Bil Gee) : 표지. 보통 "(총과 같이) 쏘는 손가락들" 또는 "(암기와 같이) 던지는 손가락들"이라고 번역. 영춘의 세번째 투로. Biu Jee라고도 한다.
木人樁 (Muk Yan Jong) : 목인장. 보통 "목제 인형" 또는 "나무 인간 기둥"이라고 번역.
八斩刀 (Bat Jam Do) : 팔참도.
             
수기:           
膀手 (bong sao) : 봉수. 날개 팔.
沉手 (cham (jam) sao) : 침수. 가라앉히는 손 (jumm sao) - 가라앉히는 팔꿈치
伏手 (fook sao) : 복수. 조절하는 손.
耕手 (gaun sao) : 경수. 경작하는 손.
窒手 (jut sao) : 질수. 숨막히는 손 - 홱 움직이는 손.
圓手 (huen sao) : 원수. 빙글빙글 돌아가는 손.
拉手 (lop sao) :  납수. 잡아당기는 손 - 붙잡는 손.
問手 (man sao) : 문수. 묻는 손.
拍手 (pak sao) :  박수. 철썩 때리는 손.
攤手 (tan sao) :  탄수. 흩는 손 - 손바닥을 올린 손.
護手 (wu sao) : 호수. 보호하는 손.
             
기타:           
二字箝羊馬 (Yee Gee Kim Yeung Ma) : 이자겸양마. 二자로 양을 조이는 자세. / Ji Zi Qian Joeng Maa
黐手 (chi sao) : 이수. 달라붙는 손.
腳 (gerk) : 각. 다리.
拳 (kuen) : 권. 주먹; 권투.
手 (sao) : 수. 손/팔.
師父 (sifu) : 사부. 선생님/달인.

 
노트:
五枚師太 (Ng Mui) : 오매사태. 영춘의 사부.
嚴二 (Yim Yee) : 엄이. 영춘의 아버지.
嚴四 (Yim Sei) : 엄사. 영춘의 아버지. (아마도 - Yiu Kai 계보에 의하면)
嚴詠春 (Yim Wing Chun) : 엄영춘.
梁博儔 (Leung Bok Chau) : 양박주. 영춘의 남편.
梁蘭桂 (Leung Lan Kwai) : 양란계. 황화보의 사부, 양박의 제자.
黃華寶 (Wong Wah Bo) : 황화보. 양찬의 사부 (Opera Boat Member).  Yuen Kay-San과 Pan Nam 계 역시 그로부터 나왔다.
梁二娣 (Leung Yee Tai) : 양이제. 양찬의 사부 (곤법을 가르침).
梁贊 (Leung Jan) : 양찬.
梁春 (Leung Chun) : 양춘. 양찬의 아들.
梁壁 (Leung Bik) : 양벽. 엽문의 사숙. 양찬의 아들.
木人華 ("Wooden Man" Wah) : 목인화. 양찬의 제자.
陳華順 (Chan Wah Shun) : 진화순. 엽문의 사부. 별명은 “환전상 화”. (找錢華)
吳仲素 (Ng Chung Sok (So)) : 오중소. 엽문의 사형. 진화순의 제자.
葉問 (Yip Man) : 엽문.
周光裕 (六仔) (Chow Kwong Yue) : 주광유 (육자). 엽문의 불산 (佛山) 제자.
郭富 (Kwok Fu) : 곽부. 엽문의 불산 (佛山) 제자.
倫佳 (Lun Kai) : 윤가. 엽문의 불산 (佛山) 제자.
陳志新 (Chan Chi Sun) : 진지신. 엽문의 불산 (佛山) 제자.
呂應 (Lui Ying) : 여웅. 엽문의 불산 (佛山) 제자.
梁相 (Leung Sheung) : 양상. 엽문의 홍콩 제자.
駱耀 (Lok Yiu) : 낙요. 엽문의 홍콩 제자.
徐尚田 (Chu Shong Tin) : 서상전. 엽문의 홍콩 제자.
馮傳強 (Jim Fung) : 풍전강. 서상전의 제자.
陳志文 (Chan Chee Man) : 진지문.
盧文錦 (Lo Man Kam) : 노문금. 엽문의 홍콩 제자 (조카).
梅逸 (Moy Yat) : 매일. 엽문의 홍콩 제자.
招允 (Jiu Wan) : 초윤. 엽문의 홍콩 제자이며, 진화순의 수련생이기도 하다.
葉準 (Ip Chun) : 엽준. 엽문의 홍콩 제자 (아들).
葉正 (Ip Ching) : 엽정. 엽문의 홍콩 제자 (아들).
葉步青 (Yip Bo Ching) : 엽보청.
黃惇樑 (Wong Shun Leung) : 황순량. 엽문의 홍콩 제자.
張卓興 (Cheung Cheuk Hing) : 장탁흥.  엽문의 홍콩 제자. (William Cheung)
何金銘 (Ho Kam Ming) : 하금명. 엽문의 홍콩 제자.
蕭煜民 (Siu Yuk Man) : 소욱민.
何聯 (Ho Luen) : 하련.
梁挻 (Leung Ting) : 양정. 엽문의 홍콩 제자.
麥廣權 (Donald Mak) : 맥광권. Chow Tze Chuen의 제자.
            
陳汝棉 (Chan Yu Min) : 진여면. 진화순의 아들.
陳家齊 (Chan Kar Chai) : 진가제. 진여면의 아들.
陳家廉 (Chan Kar Lim) : 진가렴. 진여면의 아들.
陳家燊 (Chan Kar Sun) : 진가신. 진여면의 아들.
            
黃吉泉 (Wong Kut Chuen) : 황길철. Cheung Bo, Wai Yuk Sand, Wai Yuk Sang의 제자.
岑能 (Sum Nung) : 잠능. Cheung Bo와 완기산의 제자.
阮奇山 (Yuan Kay Shan) : 완기산.
阮濟雲 (Yuan Chai Wan) : 완제운. 완기산의 형제.
郭寶全 (Kwok Bo Chuen) : 곽보전. Leung Yee Tai의 수련생; the Yuans의 사부.
姚才 (Yiu Choi ) : 요재. Sheh Ying 영춘의 시조. 완제운과 오중소의 제자.
林瑞波 (Lam Shui Bo) : 임서파. 요재의 제자.
             
기타 연관:
大花面錦 ("Dai Fa Min" Kam) : 대화면금. “칠한 얼굴” 금. Wai Yan 계의 선조. (Weng Chun - Andreas Hoffman); Yuen Kay-San과 Pan Nam 계 역시 그로부터 나왔다. 본명: San Kan (Sam Gam)
紅巾彪 ("Hung Gun" Biu) : 홍건표    (영문 문서 작성자의 생각으로는 대화면금의 이름(별명)인 듯하다 함).  "붉은 두건" 표. 붉은 두건은 처음에 몽골 원 왕조의 통치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었으며 만주 청 왕조에 대한 저항이 되기도 했다.
大東風 ("Dai Dong Fung") : 대동풍. 포화련 계의 시조 스님.
刨花蓮 (Pao Fa Lien) : 포화련. "대패 련". 영춘의 계파가 Red Opera Boats에서 나오지는 않았다.
紅船戲班 (Red Boat Opera Company) : 홍선희반.
翼金 (Yik Kam) : 익금 (대화면금). "Ching-Deng" Kam보다 배움이 나았는데 그가 고결한 “여성”의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었다.
曹順 (Cho Shun) : 조순. 익금의 제자.
曹德生 (Cho Dak-Sang) : 조덕생. 조순의 아들 - 판위 (番禺) 마을의 조가 (曹家)에 계승됨.
 

계보 관계 또는 명칭:
师弟, 師弟 (Sidai) : 사제. 남동생, 자신보다 수련 시간이 짧은, 같은 대의 남성 제자를 말하는 데 쓰인다. 오로지 도장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만 서열이 결정되며, 기술 숙련도나 등급 달성으로는 정해지지 않는다 - 그래서, 아무개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이 있다면, 그가 아무개를 뛰어넘는다 해도, 그는 여전히 아무개의 사제이다.
师妹, 師妹 (Simui) : 사매. 여동생, 자신보다 수련 시간이 짧은, 같은 대의 여성 제자를 말하는 데 쓰인다.
师兄, 師兄 (Sihing) : 사형. 형, 자신보다 수련 시간이 긴, 같은 대의 남성 제자를 말하는 데 쓰인다.
师姐, 師姐 (Sije) : 사저. 누나, 자신보다 수련 시간이 긴, 같은 대의 여성 제자를 말하는 데 쓰인다.
师父, 師父 (Sifu) : 사부. 선생/아버지. 자신 대의 선생님, 또는 도장의 최고위를 말하는 데 쓰인다.
师叔, 師叔 (Sisuk) : 사숙. 선생/작은아버지. 사부의 사제를 말하는 데 쓰이며, 당신의 사부와 같은 대이지만 사부보다는 늦게 시작한 수련자를 말한다.
师伯, 師伯 (Sibak) : 사백. 선생/큰아버지. 사부의 사형을 말하는 데 쓰이며, 당신의 사부와 같은 대이지만 사부보다는 빠르게 시작한 수련자를 말한다.
师公, 師公 (Sigung) : 사공. 선생/조부. 당신의 사부의 사부를 말하는 데 쓰인다.
师祖, 師祖 (Sijo) : 사조. 선생/증조부, 당신의 사부의 사부의 사부를 말하는 데 쓰인다.
Posted by Neissy
짤방은 러프. 언제 완성할 지는 알 수 없음.


1. 날이 많이 시원해졌지만 여전히 선풍기가 없으면 덥습니다. 슬슬 독서의욕도 집필의욕도 생겨나고 있지만 충분치는 않습니다. 여전히 머리를 제대로 쓰고 싶지는 않은 나날. 조금만 더 시원해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좀 시원해진다 싶으면 바로 추워지겠지?

2. 사들인 책에 대해, 약간: 양키코믹스를 계속 사고 있습니다. <헐크: 월드 워 헐크>와 <엑스맨: 메시아 콤플렉스>와 <시크릿 인베이전> 감상을 해야 하는데 안 하고 있습니다. 귀찮아요! 일본 만화 쪽은 <크로스 게임>이 이제 완결났고 슬슬 한번에 감상해도 될 것 같고, 단권인 <오사카 만박>도 감상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군요. 시사지 쪽은 사실 <시사IN>이 하도 트위터 찬양을 하는데다 기사 내 팩트 제공이 좀 부실하다 싶어서 지난 주에 시사지 살 때 <주간경향>이나 <한겨레21>도 사서, 읽고 비교한 후 다른 게 더 마음에 들면 갈아타려고 했는데.. ..아직도 안 읽었습니다. 아오 왜 이렇게 의욕이 없냐 요즘..

3. 영춘권 수련: 한 주에 두 번 가야 하는데, 개학해서 이젠 수요일과 토요일 (다른 평일은 퇴근하고 가면 수련시간에 늦으니까)에 가려 하는데 수요일은 갔는데 토요일- 즉 오늘은 제 시간에 못 일어나서 못 갔습니다. 실로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은 피로의 피크. 영춘권 도장 제대로 가려면 금요일에 그냥 제깍제깍 자야 하지 싶습니다. 도장에 안 가도 집에서 수련은 하니까 꿍푸야 쌓이겠지만, 도장에 가는 날은 가줘야 뭐라도 더 교정하고 배우고 하죠.. 도장 가는 날 수가 적으면 승급도 아무래도 좀 느릴 테고. 그래도 조금 전에 잠깐 연환충권 (체인펀치)을 빠르게 해봤는데 한 달 전의 그것하곤 확실히 다르더군요.

4. 해야 할 일을 외면하다보면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될 겁니다. 빨리 의욕을 회복해야겠습니다.
Posted by Neissy

 그래도 다른 승객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손은 그냥 편하게 내려놓았지요. 아 참고로 이자겸양마 (二字箝羊馬)는 영춘권의 기본 마보자세인데, 다리를 벌리는 너비가 어깨너비 정도이기 때문에 다른 무술의 마보보다 상대적으로 눈에 덜 뜨입니다. 사람들 눈에는 그냥 다리만 좀 넓게 벌리고 선 걸로 보였는지 특별히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뭐 있었는데 제가 못 봤을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그건 그렇고..

 버스가 상당히 흔들리면서 그 때 서 있던 다른 승객 몸이 이리저리 튀었는데, 이자겸양마를 서고 있으니 무게중심이 낮아져서 다리가 딱 바닥을 붙드는 느낌이 나더랍니다. '오 이거 좋다!' 싶으면서 더 꾸준히 하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간에 두어 번 손잡이를 손으로 잡기는 했는데, 수련이 더 쌓이면 그럴 필요도 없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

 이상 영춘권 수련 한 달 째인 꼬꼬마 수련생의 이자겸양마 버스 적용기였습니다.
Posted by Neissy

근황

오리지널/신변잡기 2010. 8. 24. 15:35

 온몸이 녹아내리는 계절입니다. 하루 내에 있는 곳 중 버스와 전철만이 에어콘이 존재하여 원래대로라면 피곤해지는 대중교통에서 오히려 치유를 받고 있는 Neissy의 요즘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요 사이 무술 이야기만 너무 써놓아서 관심 없으신 분들이 떠나갈까 걱정되어 올려봅니다. (랄까 진심으로 그게 걱정되면 애당초 포스팅을 좀 더 제대로 했었겠지만 깔깔)


 · 독서: 조금씩 계속 읽고 있습니다. 포스팅거리가 점점 밀리는데, 9월이나 가야 몰아쳐서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머리를 쓸 의욕이 안 납니다. 덧붙여 가장 최근에 읽은 건 <수호지>.. 5권까지 사서 읽었는데 이놈들이 영웅호걸들이라곤 하는데 아무리 봐도 순 악당에 도적들이라 이놈들의 어디가 호걸인지 짜증이 좀.. ..그래서 6권을 아직 안 사고 있습니다. 중국 4대기서 정도는 다 모으려고 했는데 이게 참..

 · 집필: 더워서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도 있는데, 일단 전체 줄기의 디테일을 다 잡긴 했는데 그 디테일이 좀 미흡해, 좀 더 노력하면 더 잘 된 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이대로는 확정을 못 짓고 이것저것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대로 적어놓긴 하는데, 이것저것 조사하고 생각하다보면 괜찮은 결과물도 나와주겠지요. 사실 이번 에피소드는 사회파의 느낌도 좀 나기 때문에 더욱더 쉽게 쓰기가 어렵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에 로저 젤라즈니가 헌정한 글의 내용마따나, 독자에게 '아, 이 작가는 지금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구나. 쉬운 길을 택했어. 자기가 택한 문제를 탐구하기 위해 자기가 가진 모든 능력을 쏟는 게 아니라 그냥 쉬운 길을 택한 거야.'하는 느낌을 받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헌정사에서 로저 젤라즈니는 필립 K. 딕이 자신에게 단 한 번도 이런 느낌을 갖게 하지 않았다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 무술: 최근 포스트들로부터 극명하게 드러나듯.. 영춘권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충권 연습도 충권 연습이지만, 중국무술은 하체다! 무식하게 단단한 하체가 중국무술의 멋이지! 라는 기치 아래 요즘은 하체 강화에 더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허벅지에 힘을 주어 조이고 수련하니 보법도 좀 더 매끄러워지고 하체가 단단하고 무거워진 반발로 상체는 부드러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하간 어제는 면벽공은 물론이고 레그레이즈를 학교 트레이닝룸의 가능한 최고무게 + 12kg바벨 두 개 더 얹어서 한 다리로 하는 걸 각기 20회씩 두 세트 해봤는데 비교적 무난했습니다. 그래도 제법 단단한 하체가 만들어져가는 듯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걸 하고 나서 집에서 한 시간 정도 영춘권을 하고 나니 오늘은 어째 엉덩이가 조금 뻐근하고 다리가 살짝 뻑적지근하긴 합니다만..

 · 사진: 요즘 교회에서 특송이나 간증 나오는 걸 제가 다 찍고 있는데, 그 환경이 실내 + 광량 부족이라는 사진 찍기는 매우 부적합한 환경이라 (상황상 스트로보 같은 건 쓸 수도 없고요) 아무래도 노이즈가 생기는 게 매우 신경 쓰입니다. 물론 LX3의 렌즈 밝기가 상당히 밝은 편에 컴팩트로서는 확실히 하이엔드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른 컴팩트 카메라보다야 훨씬 깔끔합니다만, 그래도 신경 쓰이는 건 신경 쓰여요. 해서 요즘은 DSLR이 다시 눈에 뜨이는데.. 물론 투자한 돈만큼의 가치는 하는 카메라입니다만 지금 그 정도의 추가지출을 할 만한 여력이 내게 있는 건가 하고 고민중입니다. 만약 산다면 캐논 500D 내지 550D나 니콘 d3000 내지 d3100 정도 중에서 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음식: 영춘권 도장이 홍대에 있다 보니 그쪽에서 식사를 합니다. 해서 식사 포스팅거리용 사진도 좀 찍었는데, 세 개 있는데 셋 다 돈까스 카레입니다. 찍은 지 몇 주는 되었습니다만.. ..음.. 이것도 아마 9월에는 포스팅하겠죠. 그런데 그 때까지 세 개의 맛 차이가 기억이 날라나..

 · 음악: MP3P로 퀸 15집만 미친듯이 듣고 다니는 나날입니다. 메이드 인 헤번- 메이드 인 헤번. 뭐 종종 박지윤도 듣습니다만.


 뭐 대충 이렇게 삽니다. 오늘은 비가 온 후 날이 계속 흐리다보니 비교적 시원해서 살만하네요.
Posted by Neissy